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4일 경기도 오산 미 공군기지 내에 있는 항공우주작전본부(KAOC)를 함께 방문해 한미연합작전을 수행하는 장병들을 격려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북한에 대한) 위협 억지력이 한반도를 포함한 전 세계에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미동맹에 대해 “한국전쟁 70년이 지나서도 더 강력해지고 있다”며 “여러분과 같은 훌륭한 장병들의 서비스 덕분”이라고 말했다.
KAOC 방문은 바이든 대통령의 방한 마지막 일정이다.
이가현 기자 hyu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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