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기념재단 찾아가는 오월학교…그림책 활용교육

Է:2022-05-18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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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까지 전국 초중고 학급단위 접수받아


5‧18기념재단은 전국 초·중등 학교를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오월 학교 ‘그림책으로 만나는 오월 시민교육’ 프로그램 참가학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6월 1일 까지 재단 오월 학교 홈페이지(http://edu.518.org)를 통해 접수하는 이 프로그램은 참여 학생들이 운동화 비행기, 씩스틴 등 5·18 관련 그림책을 같이 읽으며 5·18의 진정한 가치를 깨닫는 것이다.

재단은 참여 학생들이 팝업 시계탑과 별북, 5·18퍼즐 등 활동 교재를 직접 만들어보는 실습 형식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참여를 원하면 학급 단위로 5·18교육사이트 ‘오월학교’-참여마당-그림책 교육프로그램 신청란에서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22개 학급은 무료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들은 올해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 강사단과 협의 후 수업을 하게 된다.

재단은 ‘오월학교’ 홈페이지에서 각종 5·18 교육자료를 보급하고 있다. 초·중·고 용도로 세분화해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광주=장선욱 기자 swja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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