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새론(22)이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18일 김씨는 이날 오전 8시쯤 서울 강남구 학동사거리 인근에서 운전을 하다 가드레일과 가로수 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이 사고로 변압기가 망가져 인근 건물 4개의 상가와 가로등에 전기가 일시적으로 끊어져 복구 작업이 진행됐다.

당시 차량에는 김씨 말고도 동승자 1명이 더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김씨에 대해 음주 측정을 실시했지만 김씨가 채혈을 원해 병원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가현 기자 hyu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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