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등판론 인천시의회에서 본격화

Է:2022-05-04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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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등판론이 인천시의회를 중심으로 본격화되고 있다.

김성준 인천시의원은 4일 오전 11시 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이재명 상임고문 인천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촉구 6.1 지방선거 인천기초단체장 및 광역의원 후보 공동 긴급기자회견을 열게 됐다고 설명했다.

주최는 인천시더불어민주당 기초단체장·광역의원 후보 일동이다.

이재명 등판론은 송영길 전 대표가 서울시장 후보로 나서는 과정에서 자신의 지역구였던 계양을에서 이 상임고문의 출마를 강하게 요청하면서 본격 거론됐다.

국민의힘에서는 계양을에서 19대 국회의원을 지낸 최원식 전 의원이 출마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인천시선관위 관계자는 “아직 계양을 보궐선거에 예비후보 등록을 한 인사는 없다”면서 “이달 12∼13일 후보 등록을 받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치권의 한 인사는 “이재명 출마가 기정사실화할 경우 인천은 물론 서울과 경기도 등 수도권 전체에 엄청난 파괴력을 행사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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