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6일 만에 실외에서 마스크 벗는다

Է:2022-05-01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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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를 하루 앞둔 1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벗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정부가 2일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화’ 방침을 해제하면서 의무화 566일 만에 공원 등 야외에서 마스크 없이 돌아다닐 수 있게 된다. 그러나 실내는 물론 야외여도 50인 이상이 모여 밀집도가 높은 경우 지금처럼 마스크 착용을 유지하도록 했다.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를 하루 앞둔 1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를 하루 앞둔 1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한 시민이 마스크를 벗고 음료를 마시고 있다.

구체적으로 50인 이상이 모이는 집회나 공연, 프로야구·프로축구와 같은 스포츠 경기 관람 등이 해당한다.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를 하루 앞둔 1일 서울 여의도 공원에서 시민들이 잠시 마스크를 벗고 산책을 하고 있다.

한편 방역당국은 23일 전후로 코로나19 확진자 격리 의무 해제 여부를 결정한다.

이한형 기자 goodlh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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