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도시철도공사는 지하철 1호선 상무역에서 바른팜㈜와 함께 ‘스마트팜 채소로 5분 샐러드 만들기 체험’행사를 펼쳤다고 1일 밝혔다.
금남로4가역 스마트팜에서 수확한 무농약 채소를 활용한 이번 행사에서는, 자람팜 체험카페의 요리 전문가들이 간단 샐러드 조리법을 소개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이어 참여한 시민들이 직접 신선하고 맛있는 샐러드를 만들어 포장해가는 체험 행사로 진행됐다.
바른팜이 운영하는 광주도시철도 스마트팜은 첨단정보통신 기술을 이용해 지하철역에서 작물을 재배하는 최첨단 미래형 농장이다.
가족 단위 시민들을 위한 견학 프로그램, 친환경 농작물 가공식 판매, 요리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다.
윤진보 도시철도공사 사장은 “지하철에서 자란 채소가 시민 식탁에 올랐다”며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서는 공사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장선욱 기자 swja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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