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보 코리아(NOVO.Korea·한국대표 이재천)와 기독교대한감리회 남부연회는 다음 달 9~12일 충남 공주 우성면 내산리에 있는 세종 평화의동산에서 ‘제20회 교회 개척 성장학교’를 개최한다.
주요 강의 내용은 목회 철학 세우기, 개척팀 훈련 방법, 지역사회 이해 및 전도 방법, 건강한 교회 만들기, 연간 목회 계획 세우기 등이다.



등록은 선착순 60명이며 이메일(heavench91@naver.com)로 신청하면 된다.
주최 측은 목회자 부부의 참석을 적극 권하고 있다.
행사는 하늘정원교회와 둔산성광교회, 갈마감리교회, 감리교 선교국 등이 후원하고 있다.
행사를 준비하는 하늘정원교회 최승호 목사는 “교회 개척 노하우는 물론 건강한 교회 성장을 이뤄 나갈 수 있도록 적극 돕고 있다”며 많은 기도와 관심, 참석을 당부했다.
NOVO(NOVO.org)은 미국 남가주 애너하임에 본부를 둔 국제적 선교단체이다.
지도자 개발과 양성에 주력하고 있으며, 특히 전 세계의 한인 교회와 선교지의 교회 개척과 교회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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