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선교회는 다음 달 16~20일 경기 파주시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대성전에서 ‘목회자 평신도 지도자를 위한 장자권 부흥대성회’를 개최한다.
주강사는 이 단체 대표 이영환(사진) 한밭제일교회 원로 목사이다.
이 목사는 우리는 하나님의 장자로, 그 권세를 회복해야 한다는 ‘장자권 회복 운동’과 금식 기도 운동을 벌여왔다.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 영적 재생산을 일으킬 수 있는 평신도 제자양육 교재를 소개한다.
코로나19 시기에도 실제적인 전도와 부흥을 경험한 강사를 통해 위기를 기회로 역전시킬 수 있다.
이 목사는 초청의 글에서 “이번 성회는 코로나 이후 한국교회와 평신도를 그리스도의 사람으로 재무장시킬 방향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강사는 김원철(오산리기도원 원장) 김기남(예심교회) 주성민(세계로금란교회) 강관중(경기제일교회) 황성은(오메가교회) 목사 등이다.
특별 손님으로 임승종 교수와 고석환 선교사가 강연 및 간증한다.
소프라노 이영신, 메조소프라노 변정란 구은서, 피아노 강수영 등이 출연한다.
참가 대상은 목회자, 부교역자, 평신도 리더 등이다.
참가 신청은 장자선교회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사전 접수 기간은 다음 달 13일까지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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