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식목일... 자연의 소중함을 함께 느껴요

Է:2022-04-05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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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4월 5일은 나무를 심고 숲의 소중함을 나누는 날이다.
우리나라의 식목일은 1910년 순종이 친경제 때에 친히 나무를 심은 것에서 유래했다. 이후 1949년, 4월 5일을 법정 공휴일 '식목일'로 제정한 것이 지금에 이른다. 2005년까지는 공휴일이었지만 2006년부터 제외됐다.



식목일은 24절기 중 하나인 청명에 속해 있는데 '청명에는 부지깽이를 꽂아도 싹이 난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식물이 자라기에 좋은 시기다.


이날은 전국에서 많은 사람이 나무를 심어 푸른 산을 만들기에 힘쓰고. 식목일을 전후하여 1개월 동안을 ‘국민식수기간’으로 설정하여 경제적인 산지 자원화를 도모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10년간 식목일의 서울 평균온도는 10.6도로 4도 이상 상승했다. 이에 따라 일부에서는 식목일을 앞당기자는 주장도 나왔다. 이와 상관없이 매년 전국에서는 지자체마다 식목행사를 다양하게 하고 있다.

이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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