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앤파이터 모바일’ 출시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넥슨은 23일 ‘던전앤파이터(던파) 모바일’의 출시를 앞두고 캐릭터 사전생성을 시작했다.
이용자는 출시 전 모바일 및 PC 버전에서 서버당 캐릭터를 1개씩 생성하고 원하는 이름을 선점할 수 있다.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 스토어를 통해 사전 다운로드도 시작했다. PC 버전은 던파 모바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설치할 수 있다. 이 게임은 24일 자정(0시) 서비스를 시작한다.
넥슨은 각 캐릭터의 고유한 액션 장면을 살펴볼 수 있는 미리보기 영상을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귀검사’ ‘격투가’ ‘프리스트’ ‘거너’ ‘마법사’ 등 5개 직업의 특징이 영상에 담겼다. 이용자의 직업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한 조치라고 게임사측은 설명했다.
던파 모바일은 글로벌 누적 이용자 수 8억 5000만명에 달하는 거대한 팬덤을 구축하며 액션 장르의 독보적 1위를 유지하고 있는 ‘던전앤파이터’ 지식재산권(IP)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게임이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