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미래차전환종합지원센터는 자동차부품 기업들을 대상으로 시장변화에 대응 가능한 다양한 사업과의 연계지원, 패키지, 단계별 맞춤형 신속 지원 등의 종합 컨트롤타워 기능을 수행한다.
이와 함께 각 기관들의 분산되어 개별 운영하던 다양한 기업지원사업과 역량(자원)을 하나로 모아 미래차 전환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하는 활동을 수행할 계획이다.
충남 미래차전환종합지원센터는 충남TP-한국자동차연구원-한국생산기술연구원-단국대-호서대-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산업은행 등 관·산·학·연 네트워크 구축으로 협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센터의 주요 역할은 판로·정책자금 지원, 인력 지원, 스마트공장 보급, R&D 과제 발굴, 미래차 핵심 부품 개발 사업 기획·연구·확산 지원, 전문인력 양성 , 교육 지원, 수출 지원, 창업·마케팅 지원, 투자유치 지원, 기업 간 네트워킹 강화 등이다.
센터는 3월 기준 도내 591개 자동차부품 기업에 대한 미래차 전환 지원을 통해 2030년까지 200개사가 미래차부품산업으로 전환 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응기 충남TP 원장은 “유관기관들이 상호 협력해 충남미래차전환종합지원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라며 “내연기관 위주의 자동차산업에서 미래차 중심으로의 전환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홍성=홍성헌 기자 adhong@kmib.co.kr
GoodNews paper Ϻ(www.kmib.co.kr), , , AIн ̿
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