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신안 앞바다 113㎞ 떨어진 곳에서 규모 2.3 지진

Է:2022-03-16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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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군 흑산도 인근 해역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

전남 신안군 흑산도 인근 해역에서 진도 2.3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16일 오후 6시 18분쯤 전남 신안군 흑산도 남남서쪽 방향으로 113㎞ 떨어진 해역에서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33.70도, 동경 125.06도다.

기상청은 “지진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지자체와 소방당국은 휴대전화 문자 발송하는 등 안내방송을 송출하며 안전 주의를 당부했다.

전남=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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