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태정 대전시장이 11일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이에 따라 허 시장은 17일 자정까지 재택근무를 하게 된다.
이날 오전 신속항원검사(자가진단키트) 양성반응을 확인한 허 시장은 PCR 검사를 받고 코로나19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까지 별다른 증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허 시장은 지난해 12월 8일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을 완료했다.
허 시장은 자신의 SNS 페이지를 통해 “수십번의 검사를 잘 통과했는데 아쉬움과 미안함이 교차한다”며 “시정에 차질이 없도록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밝혔다.
대전=전희진 기자 heej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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