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경, 구명조끼로 3·1절 문자…나라 사랑 염원

Է:2022-02-28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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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함정 전용부두 에서 구명조끼로 만든 3.1절 퍼포먼스 <사진=여수해경>

전남 여수해양경찰서가 제103주년 3.1절을 맞아 선착장에 구명조끼로 나라 사랑을 염원하는 문자를 새겨 눈길을 끌고 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목숨을 걸고 일제에 항거한 선열들의 위업을 기리고 해양경찰의 해양주권수호 및 나라 사랑의 마음을 높이기 위해 구명조끼를 활용한 퍼포먼스를 했다고 28일 밝혔다.

해경은 여수시 우두리 경비함정 전용부두에서 해양경찰관들이 착용하는 구명조끼를 활용해 삼일절 기념일인 숫자 ‘3’자와 ‘1’자를 만들어 순국선열을 기리고, 해양경찰 나라 사랑 및 해양안전문화 확산에 의미를 부여했다.

이번 퍼포먼스는 국민의 해양안전의식 확산 및 해양주권수호 의지를 되새겨 안전하고 깨끗한 희망의 바다를 만들겠다는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

여수=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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