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골프 연습 운동으로 건강관리 하세요”

Է:2022-02-28 00:08
:2022-02-28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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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태 민제프렌즈스크린 대표(79)는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에서 50여년 운영하던 약국을 후배에게 넘기고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중부대로 660에서 스크린과 GDR이 설치되어 골프거리 측정, 자기의 치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저장해서 볼 수 있고, 스크린 골프에 추가 요금없이 게임할 수 있고, 각자의 스타일에 맞는 프로 골퍼로 부터 레슨을 받을 수있는 ‘민제프렌즈스크린’ 이라는 명품 골프 명소를 운영하고있다.

손기태 민제프렌즈스크린 대표는 “2022년은 바야흐로 골프 전성시대입니다.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자연스레 코로나의 영향을 덜 받는 야외 스포츠로 사람들의 시선이 쏠렸고 스크린 골프의 보급으로 사치스포츠로 여겨졌던 골프가 어느덧 국민스포츠로 자리 잡았습니다. 골프의 장점은 18홀을 함께하면서 가슴이 열리고 서로를 이해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골프를 모르면 인생을 논하지 말라’는 표현처럼 골프를 통해 상호 이해의 가교를 놓는 일이 흔합니다. 골프는 건강 유지 비결 가운데 최고입니다. 어떤 보약보다도, 어떤 신체 단련법보다도 건강을 지탱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나이 들수록 걷는 것이, 최고로 좋은 운동입니다. 탁 트인 초원에서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걸으면, 정신의 밑바닥까지 청소됩니다. 골프는 인격 수양에 큰 도움을 줍니다. ‘골프 스코어가 잘 나오려면 몸에 힘을 빼라’는 말이 있습니다. 자신의 능력이나 분수를 넘어서는 과욕은 결국 실패를 가져온다는 교훈을 골프에서 자주 느끼고 배웁니다. 후배들에게 ‘지는 게 이기는 것’이라고 충고를 하는데 욕심없이 양보하고 앞자리를 비워주면 결국 이기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이런 오묘한 이치가 증명되는 것이 바로 골프입니다.”라고 밝혔다.

손기태 민제프렌즈스크린 대표는 “골프가 재밌는 이유는 우선 어렵기 때문입니다. 운동신경이 좋은 사람이라고 해도 제대로 맞추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합니다. 많은 연습을 통해 공을 제대로 맞쳐 높이 띄운 후 원하는 지점으로 보냈을 때에는 큰 만족감을 느끼게 됩니다. 어려운대신 큰 정복감으로 이 스포츠의 매력을 설명할 수 있습니다. 할아버지, 손주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포츠는 골프외에는 별로 없습니다. ‘젓가락 들 힘만 있어도 골프 라운드를 간다.’라는 우스갯 소리가 있습니다. 인기있는 생활 스포츠인 축구, 테니스처럼 많은 체력을 요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80대 할아버지, 50대 아버지, 20대 손주들까지 가족끼리 즐기기에 좋은 스포츠로 골프가 꼽힙니다. 실제로 미국, 영국, 호주등의 국가에선 3대가 함께 라운드 하는 경우가 많고, 대를 이어 골프장 회원이 되는 비율이 높습니다.”라고 말했다.

손기태 민제프렌즈스크린 대표는 사업초창기부터 재정적으로 넉넉치 못한 가운데서도 불우 이웃 지원을 열심히 해왔다. 등록금을 못내는 소년 소녀 가장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했고, 교복 체육복을 사주었다. 국제로타리 3640지구 남한성로타리클럽 회장, 지역대표등을 역임하면서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관명 장학금 지원, 사랑의 선물 지원, 무료급식소인 ‘토마스의 집’, 장애인 복지시설인 ‘평안의 집’에도 꾸준히 지원을 해오고있다.

한편 손기태 민제프렌즈스크린대표는 ‘노하기를 더디 하는 것이 사람의 슬기요, 허물을 용서하는 것이 자기의 영광이니라.(잠언 19장 11절)’말씀을 경영철학으로 주야로 묵상하고있다.

강민석 선임기자 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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