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특보 속 경북 김천서 산불…1시간40분 만에 진화

Է:2022-02-25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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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시 구성면 야산에서 25일 새벽 5시16분쯤 화재가 발생했다. 산림청 제공

경북 김천시 구성면에서 25일 오전 5시 16분쯤 발생한 산불이 1시간 40여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0.5㏊가 소실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산림 당국은 헬기 1대, 진화대원 64명 등을 투입해 오전 7시쯤 진화했다. 소방당국은 불씨가 다시 살아날 것에 대비해 현장을 점검할 계획이다.

앞서 24일 밤 9시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야산에서도 불이 나 4.8㏊를 태우고 10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경북 김천엔 16일부터 건조주의보가, 경남 창원은 22일부터 건조 경보가 발효된 상태였다.

황서량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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