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에 이강현 전 KBS아트비전 부사장

Է:2022-02-14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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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초대 전당장에 이강현(60·사진) 전 KBS아트비전 부사장을 임명했다고 문화체육관광부가 14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지난해 10월 인사혁신처 공개모집과 심사를 거쳐 이뤄졌으며 전당장 임기는 3년이다. 2015년 개관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그간 공모에서 적격자를 찾지 못해 전당장 직무대리 체제로 운영해왔다.

이강현 신임 전당장은 1987년 KBS 프로듀서를 시작으로 드라마 제작과 콘텐츠 유통, 전시·공연 행사 개최 등 방송과 문화산업 전반을 섭렵한 콘텐츠 전문가이다.

황희 문체부 장관은 “신임 전당장은 문화산업 현장의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문화발전소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운영을 더욱 활성화하고 국제적 위상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남중 선임기자 nj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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