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30 남성들로 구성된 ‘행동하는 보통 남자들’이 9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우리는 이대남이 아니란 말입니까’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청년 남심을 잡겠다며 대선 후보가 SNS에 ‘여성가족부 폐지’ 일곱 글자를 남기는 등, 청년 남성들의 요구라며 혐오와 차별을 일삼는 목소리가 정치권에 울려 퍼지고 있다”며 여성 혐오 정치의 중단을 촉구했다.

이한결 기자 alwayssam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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