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 연휴가 끝나고 전국이 꽁꽁 얼어붙은 가운데 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역 인근에서 직장인들은 묵묵히 출근길 발걸음을 옮겼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8도, 체감온도는 영하 12도까지 떨어졌다.

내일은 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인 ‘입춘’이지만 내일 서울 아침의 기온은 영하 8도, 한낮 기온은 영하 1도까지 오르는 데 그쳐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이한결 기자 alwayssam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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