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선교단체 모퉁이돌선교회는 다음 달 15~17일 제64회 선교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이 행사의 주제는 ‘내가 위로하리라!’이다.
강사는 이 단체 대표 이삭 목사이다.
성경공부는 보아스(CIU 담당, 전 한영신학교 교수) 변영우(평양국제성경대학 교수) 목사이다.
탈북민들의 간증이 이어진다.
찬양과 기도 인도는 금명도(예배 담당)목사와 카타콤 워십이 담당한다.
남북한의 성도들이 연합예배를 드리고 예배를 녹음해 북한으로 송출한다.
모퉁이돌선교회는 매년 여름과 겨울 선교컨퍼런스를 개최해 왔다.
이번 컨퍼런스는 골방 부흥회로 진행한다.
골방에서 탈북민들의 아픔을 통한 북한의 실상, 지하교회 성도들의 상황을 듣고 북한을 위해 뜨겁게 기도한다.
찬양과 강력한 말씀을 통해 성령의 충만한 은혜를 받아 치유와 회복을 경험하길 기대하고 있다.
매일 오전 10시 온라인(live.cornerstone.or.kr)으로 진행한다. 오후 8~10시 녹화 방송한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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