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7513명…월요일 역대 최다

Է:2022-01-24 09:31
:2022-01-24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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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오후 대구 중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있다. 뉴시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4일 7513명으로 집계됐다. 일요일 기준(발표일로는 월요일 기준) 역대 최다 수치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7513명 늘어 누적 74만1413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1주 전과 비교해 3654명 많다. 주초에는 검사 수가 줄어드는 주말 영향으로 통상 확진자가 적게 나온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번 주 중반 확진자는 이보다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국내발생 7159명, 해외유입 354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1679명, 경기 2442명, 인천 582명 등 수도권이 4703명(62.6%)이다.

비수도권에선 부산 298명, 대구 479명, 광주 286명, 대전 158명, 울산 69명, 세종 33명, 강원 100명, 충북 147명, 충남 265명, 전북 200명, 경북 234명, 경남 234명, 제주 20명 등 2810명(37.4%)이 나왔다.

위중증 환자는 418명으로 닷새째 400명대를 기록했다.

사망자는 25명 늘어 누적 6565명이 됐다.

안명진 기자 am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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