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동 3개국 순방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오후(현지시간)두 번째 방문국가인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에 도착했습니다. 리야드에 있는 킹칼리드 국제공항에는 모하메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와 박준용 주사우디 대사가 직접 공항으로 마중 나와 문 대통령을 맞았고 공식 환영행사도 열렸습니다.

문 대통령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1박2일동안 모하메드 빈 살만 왕세자와의 공식회담을 비롯해 경제인 면담 등 정상외교와 경제 일정을 함께 소화할 예정입니다.

리야드=서영희 기자 finalcut0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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