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개발공사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관한 2021년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양호’ 등급 획득했다.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평가는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와 보호 대책, 침해대책을 진단하고 개인정보보호 수준 향상을 위해 매년 실시하는 평가다.
공사는 관리체계 구축, 보호 대책 수립, 침해 대응방안 수립 등 3개 분야 13개 지표 중 8개 지표에서 만점을 획득했다. 특히 개인정보 관리체계를 강화하는 노력을 인정받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만희 강원도개발공사 사장은 “개인정보의 체계적 관리를 강화하고 안전한 관리를 위해 임직원이 노력하여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며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개인정보의 안전한 관리에 신중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춘천=서승진 기자 sjse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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