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청양군, 출생아 가정에 200만원 ‘첫만남이용권’ 지급

Է:2022-01-10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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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청양군이 이달 1일 이후 출생아부터 1인당 200만원의 ‘첫만남이용권’을 지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용권은 보호자의 국민행복카드에 포인트 형태로 지급되며, 출생 신고와 함께 주민등록번호가 부여되면 순위나 다자녀 관계없이 지원된다.

신청은 아이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하거나 온라인(복지로·정부24)을 통해 할 수 있다. 오는 4월 1일부터 지급된다.

청양군은 첫만남이용권뿐 아니라 첫째 500만원, 둘째 1000만원, 셋째 1500만원, 넷째 2000만원, 다섯째 이상 3000만원의 출산장려금을 지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첫만남이용권이 부모의 경제적 부담 완화에 도움을 줄 것”이라며 “청양만의 ‘원스톱 출생아 지원’을 통해 아이 기르기 좋은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청양=전희진 기자 heej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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