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규모 점포의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 의무화를 하루 앞둔 9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QR코드 출입 인증을 하고 있다.

오는 10일부터 백화점, 대형마트에 가려면 코로나19 백신 접종증명서나 48시간 내 발급받은 PCR(유전자증폭검사) 음성확인서를 내야 한다.

현장 혼란을 우려해 10~16일은 계도기간을 두고, 17일부터 위반 시 과태료 부과 및 행정처분이 이뤄진다.
이한결 기자 alwayssam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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