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새해가 밝은 1일 서울 광진구 아차산 해맞이공원에는 아침부터 일출을 보기 위해 찾은 시민들로 가득했다.


아차산 입구는 어두컴컴한 새벽부터 등산하는 시민들이 줄 지었다.



광진구는 지난 31일 코로나19 확산 우려 등을 고려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행사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해맞이공원과 등산로 입구에도 취소 및 거리두기 협조 안내문이 부착돼 있었다. 광진구청 관계자들도 배치돼 경광봉을 든 채 거리두기 준수를 요청하는 모습이었다.




이한결 기자 alwayssam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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