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보수 망원 총회(총회장 김영면 목사·사진)는 21일 오후 연말연시, 성탄절을 앞두고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취약 계층에 연탄 3000장을 전달한다.
전달 현장에는 김영면 총회장을 비롯 황덕광 전 회장, 임역원 10여명이 참석한다.
총회는 그동안 캄보디아와 미얀마, 필리핀, 아프리카 탄자니아에서 선교 활동을 활발히 전개했다.
김 총회장은 “코로나19로 해외 선교를 잠시 접고 국내 이웃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려 한다”고 말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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