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 기온이 영하 3도까지 떨어지며 겨울 한파가 찾아온 1일 서울 종로구 청계천에 고드름이 맺혔다.

강풍의 영향으로 체감온도는 실제 기온보다 낮은 영하 11도 수준을 보인 가운데 이날 출근길 직장인들은 잔뜩 움츠린 채 발걸음을 옮기는 모습이었다.




낮 최고 기온은 2도로 예보됐고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이한결 기자 alwayssam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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