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지사장 김한곤)는 28일 건전 경마문화 정착과 이용자 보호 강화 정책에 따라 경마고객을 대상으로 건전 경마 및 이용자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에서는 지사를 방문한 경마고객을 대상으로 중독 자가진단테스트 및 현장 상담을 실시함과 동시에 구매상한선 준수 등 건전구매를 유도하는 홍보활동을 함께 진행했다.
인천중구지사는 중독예방상담센터인 유캔센터를 지사 내 설치하고 건전화 교육∙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과몰입 완화 등 이용자 보호에 관한 책임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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