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쵸비’ 정지훈이 자유계약(FA) 시장에 나온다.
15일 국민일보 취재에 따르면 정지훈은 한화생명e스포츠와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이적 시장에 나와 자신의 가치를 평가받을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기존 계약 기간은 이날까지였다.
FA 최대어가 나온 셈이다. 정지훈은 업계 관계자와 현역 선수들 사이에서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여겨진다. 올해 한화생명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팀의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8강 진출을 견인해 더욱 평가가 올라갔다.
정지훈이 FA 시장에 나옴에 따라 16일 오전 9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스토브리그에도 큰 파장이 일 것으로 보인다. 현재 국내는 물론 해외 복수의 팀들도 그의 영입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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