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 목회’ 시흥 생명샘교회 창립 25주년 행사 다채

Է:2021-11-02 22:28
:2021-11-02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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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영 선교사 파송…조혜련 이용식 초청 간증집회도

조순배 목사.

경기 시흥시 마유로 생명샘교회(조순배 목사)는 창립 25주년 축제마당을 개최한다.

7일 창립 25주년 감사예배와 한지영 선교사 파송예배를 드린다.

14일 개그우먼 조혜련 집사를 초청해 간증집회를 연다. 21일 추수감사주일 개그맨 ‘뽀식이’ 이용식 안수집사를 초청해 예배 드린다.
조혜련.

이용식.

28일 셀별 초청 총동원 이웃사랑 찬양예배를 마련한다.
시흥 생명샘교회 전경.


행사는 GOODTV( 본부장 구진모)가 후원하고 기독문화선교회(대표회장 김문훈 목사·이사장 김숙희 목사)의 협력으로 진행한다.

김순배 목사는 초청의 글에서 “다행히 코로나 팬데믹 위기를 벗어나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기도하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며 기도와 참석을 당부했다.

생명샘교회는 지역 주민을 위한 사역으로 '농업 목회'를 택했다.

약 3300㎡ 규모 비닐하우스에서 상추와 깻잎, 가지, 고추, 호박, 오이 등 다양한 채소를 키운다.

지역 주민에게 신선하면서도 저렴한 채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수확한 식재료로 만든 한식 뷔페 '후레쉬 초이스'는 전도로 이어진다.

코로나19로 식당 운영이 힘들어지자 각 집에 도시락 배달을 시작했다.

농장에서 기른 유기농 채소도 무료로 제공하면서 친분을 쌓고 복음을 전한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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