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일산화탄소로 단백질 합성 성공

Է:2021-11-02 15:29
:2021-11-02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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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일산화탄소로 단백질 합성에 성공했다. 중국농업과학원 사료연구소가 일산화탄소로 단백질 합성에 성공, 1만t(톤)급생산에 나선다고 지난달 30일 발표했다.이번 연구는 사료 등을 만드는 데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다이샤오펑(戴小楓) 중국 농업과학원 사료연구소 소장은 인공적인 조건에서 일산화탄소와 암모니아를 이용해 대량으로 단백질 합성을 시도하는 것은 학계에서 주목하는 연구 중 하나였다고 강조했다.

사진설명 : 허베이(河北)성 차오페이뎬(曹妃甸)에 있는 철강 온실가스 생물 발효 공업장치. 이곳에서는 연간 5000t의 단백질을 생산하고 있다.(자료제공 = CMG)

업계 전문가는 중국이 세계적인 사료 생산과 소비대국으로서,자체 기술을 활용했다는 점에서 이번 단백질 합성이 사사하는바가 크다고 분석했다.그는 중국이 단백질 합성을 통해 대두 등 식물성 단백질에 관한 의존도를 낮추고 점차 이를 대체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센터 이세연 lovo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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