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용자 (사)남북보건의료교육재단 명예 이사장이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노태우 전 대통령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2002년 전립선암 수술을 받은 뒤,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며 투병 생활을 이어오던 노 전 대통령은 최근 병세가 악화해 입원했지만, 회복하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
닷새간 국가장으로 치러지는 노 전 대통령의 장례는 30일 오전 발인과 연희동 노제(路祭), 올림픽공원 영결식 등으로 사실상 마무리된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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