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양천구 신정6동에 있는 목동가온길이 최근 전면 재정비를 통해 보행 중심 명품 거리로 재탄생했다. 양천구는 고급스러우면서도 자연 친화적인 포장시공, 싱그러운 녹색 화단조성, 낡은 보안등을 교체해 구민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했다.

특히 시시각각 색을 달리하며 거리를 밝히는 보안등은 가을밤을 수놓는 아름다운 불빛으로 구민들의 마음을 위로한다.

이한결 기자 alwayssam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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