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독도의 날을 맞아 25일 오전 8시40분에 대구시청 별관 앞마당에서 독도사랑 플래시몹(사진)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영진 대구시장과 직원들, 2021 미스대구·경북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올해 독도의 날은 고종황제가 대한제국 칙령 제41호(1900년 10월 25일)로 독도 주권을 선포한 지 제121주년 되는 날이다.
대구시는 매년 독도의 날에 독도 티셔츠 입기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왔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도 의미 있는 행사를 진행하기 위해 독도사랑 플래시몹을 진행했다.
대구=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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