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민요와 서도입창 융복합콘텐츠 설문대 공연 눈길

Է:2021-10-15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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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혼디국악원과 서도소리진흥회가 중심이 된 국악공연이 15일 오후 3시 제주설문대여성문화센터 대극장에서 펼쳐진다.

제주민요팀 출연자는 이예숙 원장을 비롯 제주도민 14명이다.

제주도에 거주하는 해금 명인 차영수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 이수자와 조용현 기타리스트도 특별출연한다.

서도입창팀 출연자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문주·박민희 이북5도 인간문화재를 포함 7명이 참여한다.

방역당국은 위드코로나 시대에 맞춰 이날부터 코로나19 지침을 크게 완화해 일상회복을 본격화했다.

이에 따라 제주여행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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