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아파트 화단에서 60대 남성과 아동 2명이 쓰러진 채 발견됐다 병원 이송 후 사망했다.
12일 부산 금정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21분쯤 부산 금정구 한 아파트 화단에서 60대 남성 A씨와 B군(3), C군(1)이 쓰러져 있는 것을 인근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가족 관계인 이들은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경찰은 사망 경위 등을 파악하고 있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할아버지가 왜?…부산서 1살·3살 손자와 투신 사망
GoodNews paper Ϻ(www.kmib.co.kr), , , AIн ̿
82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