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는 지역상생노력의 일환으로 8일 깨끗한 부평5동 만들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협약은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주민 모두가 자율적으로 동참할 수 있는 분위기를 유도하고 자원순환에 대한 의식을 확산하기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부평5동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을 위한 지원 및 협조를 강화하기로 했다.
한편 인천부평지사는 지난 9월 부평5동 행정복지센터(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찾아 지역사회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 주민들이 코로나19에 대처할 수 있도록 마스크 3800매 기부하는 행사를 가졌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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