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한궁협회가 지난 6일 개최된 대한체육회 제5차 이사회에서 인정단체 가입을 최종 승인받았다.
한궁은 전통 놀이인 투호와 전통 종목인 궁도의 장점이 접목된 생활체육 종목이다. 대한한궁협회는 대한체육회 인정 단체 가입을 계기로 전국 17개 시·도 체육회 가맹 노력을 계속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궁 창시자인 허광(사진) 대한한궁협회장은 “한궁이 대한민국 정식 스포츠로 인정돼 기쁘다”며 “한궁의 발상지인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전 세계인들이 한궁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은철 기자 dldms878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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