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 2564명, 또 ‘요일 최다’…역대 네 번째

Է:2021-09-30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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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최근 일주일 연속 ‘요일 최다’ 기록을 써내면서 높은 확산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발표된 신규 확진자 수는 2500명대 중반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2564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누적 확진자는 31만1289명이 됐다. 신규 확진자 2564명은 전날 2885명보다 312명 줄어든 수치지만 국내 코로나 사태 이후 역대 네 번째로 많은 규모다.

2564명은 수요일 기준 최다 확진자 기록이기도 하다. 종전 기록은 지난 19일 0시 기준의 2152명이었다. 이로써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24일부터 일주일 연속 요일 최다 기록을 써냈다.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 수는 일별로 2430명→3271명→2769명→2383명→2289명→2885명→2564명 순으로 나타났다.

박구인 기자 capta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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