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TV CTS가 추석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트로트의 거장들이 만난 하나님의 이야기!
간증 프로그램 ‘내가매일기쁘게’는 9월 20일(월)과 21일(화) 추석특집에 ‘차표 한 장’ ‘해뜰날’ ‘네박자’를 부른 송대관 집사가 출연한다. 21일(화) 추석 당일에는 트로트 4대천왕 ‘옥경이’를 부른 국민 가수 태진아 집사가 출연한다. 데뷔 50주년 기념 앨범을 발매한 태진아 집사의 신앙 이야기와 하나님을 만난 이야기를 방송을 통해 나눌 예정이다.
▶하나님을 섬기고 지역을 나누는 이웃들의 이야기!
‘7000미라클 예수사랑여기에’은 수요일 오전 10시에 도월임 할머니 가정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천막으로 덮인 비닐하우스에서 10년째 살고 있는 도월임 할머니와 가족들의 이야기를 준비했다.
‘7000미라클 열방을 향하여’에서는 대한민국을 찾은 해외 선교사들의 생활을 지원하는 ‘웨슬리하우스 선교사의 집’을 소개한다.
7000미라클 땅끝으로’에서는 경기도 파주에서 20년 동안 어려운 이웃에게 반찬나눔 사역과 복음을 전하는 ‘은빛 공동체’를 소개한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복음을 지역 주민들을 섬기는 강인희 목사가 스튜디오에 직접 출연해 ‘은빛공동체’의 사역을 소개하고 하나님께서 이루신 이야기를 소개한다.
‘7000미라클 스페셜’에서는 인도에 파송된 감리교 1호 여성 선교사 공숙자 선교사의 이야기를 나눈다. 20년간 인도의 영혼들만 바라본 공숙자 선교사와 가정의 이야기는 코로나19로 어려워진 현지 선교 상황과 남편 방게라 수라지 목사가 하늘나라로 떠난 이야기 등을 나눈다.
▶추석에 하나님을 찬양하라!
CTS가 기획한 찬양 경연대회 프로그램을 추석에 재방영한다. 지난해 방송된 ‘제1회 찬송가 경연대회’가 22일(수) 오후 2시부터 방송된다. 지난 8월 막을 내린 ‘제1회 대한민국 K-가스펠’편도 특별 방송한다. 20일(월) 오후 2시에는 ‘다시 보고 싶은 참가자 편’을, 21일(화) 오후 2시에는 ‘다음세대와 해외 참가자 편’이 방송된다.
▶추석을 맞아 준비한 서천 성지여행!
당일치기 성지 투어라는 컨셉으로 시청자들이 쉽게 따라 찾아가 볼 수 있는 곳으로 떠나는 성지 여행으로 꾸며진다. 충청남도 서천 마량포구에 있는 ‘성경전래지 기념관’ ‘아펜젤러 기념관’등 기독교의 흔적을 찾아간다. CCM 그룹 라스트 강원구, 강인구 목사가 함께 하는 이번 여행은 ‘성지여행의 지침서’가 될 예정이다.
▶다음세대를 위한 유튜브 추석 특집 방송
유튜브 채널 ‘예스토리’에서도 추석 특집 방송을 준비했다. ‘예스토리’ 주인공 예삐와 케이가 은평 한옥마을을 찾아가 추석의 유래와 다양한 상식, 크리스천이 알아야 할 추석에 관한 이야기를 재밌는 게임과 함께 알아봤다. 18일 토요일 오후 12시 유튜브 예스토리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효진 기자 imher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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