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옹진군 덕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홍군식, 김영희)는 「사랑의 명절 꾸러미 지원 사업」으로 추석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층 50가구에 햅쌀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16일 밝혔다.
사랑의 명절 꾸러미 지원사업은 저소득층 이웃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햅쌀(10㎏) 지원과 함께 위원들이 직접 대상가구를 방문해 명절 인사와 함께 대상자의 안부를 살피기위해 기획된 사업이다.
김영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명절 분위기가 전달됐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관내 이웃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와 관심이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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