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물에 라면 지방이 녹고 그 지방이 라면 봉투를 녹이면 환경호르몬이 나와. 몸에 엄청 안좋지, 근데 맛있다. 너무 맛있어서 안먹을 수가 없어. 어쩌면 환경호르몬이라는 거는 맛있는 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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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이 맛있는 라면 뽀글이에서 환경호르몬이 나온다고? 맛있어 보여서 고등학생 때 나도 몇 번 해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몸에 안 좋다고!!?? 유튜브 댓글로 라면 뽀글이에 관해 여러 취재 의뢰가 들어와 취재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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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란 인턴PD
[취재대행소 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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