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명 갈까’…오후 9시까지 확진자 1746명

Է:2021-09-01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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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 모습. 연합

코로나19 4차 대유행 이후 확진자 수가 1000~2000명대에서 계속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1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1746명으로 조사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1838명보다 92명 적은 수치다.

1주일 전인 지난 25일 오후 9시 기준 집계치(1734명)와 비교하면 12명 많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2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1900명대에서 2000명대로 예상된다. 전날에는 오후 9시 이후 187명 늘어 최종 2025명으로 마감됐다.

현재까지 확진자 숫자는 수도권에서만 70%에 육박한다. 수도권 확진자 수는 서울 557명, 경기 533명, 인천 119명 등 1209명(69.2%)이다.

비수도권 확진자 수는 537명(30.8%)로 집계됐다. 시도별로는 충남 86명, 부산 64명, 대구 63명, 대전 61명, 경남 46명, 광주·경북 각 42명, 울산 39명, 강원 26명, 충북 25명, 전북 15명, 전남 13명, 제주 11명, 세종 4명 등이다.

김이현 기자 2hyu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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