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로 성북구청장과 계성고등학교 학생들이 1일 서울 성북구 분수마루 평화의 소녀상에서 베를린 평화의소녀상 영구 존치 요청 메시지 전달식을 갖고 소녀상 영구 존치를 촉구하고 있다.
성북구는 아동, 청소년 시민들과 함께 베를린 평화의소녀상 영구 존치를 위한 3천6백여통의 손편지를 전달했으며 8월31일 베를린시 미테구는 평화의소녀상 설치 기간 1년 연장을 통보했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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