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는 2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92명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다행히 22일 0시 기준 확진환자는 66명으로 대폭 줄었다.
21일 신규 확진자는 주요 집단감염 관련 14명, 확진자 접촉 53명, 감염경로 조사 중 23명, 해외유입 2명이다.
연수구 소재 스포츠매장(8월16일 최초 확진) 관련해 확진자의 접촉자 2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총 9명으로 늘어났다.
서구 소재 마트(8월16일 최초 확진)와 관련해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총 15명으로 증가했다.
서구 소재 음식점(8월6일 최초 확진)과 관련해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추가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총 24명으로 파악됐다.
계양구 소재 홈스쿨링(8월17일 최초 확진)과 관련해 확진자의 접촉자 2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총 13명으로 집계됐다.
미추홀구 소재 교회(8월11일 최초 확진)와 관련해 확진자의 접촉자 2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총 12명으로 증가했다.
부평구 외국인 지인모임(8월18일 최초 확진)과 관련해 확진자의 접촉자 2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총 16명으로 파악됐다.
부평구 소재 어린이집(8월11일 최초 확진)과 관련해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총 11명으로 파악됐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신규 확진자 1628명…47일째 1000명대, 확산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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