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모더나 백신 공급 차질과 공급 안정화 방안을 논의한 17일 서울 동작구 사당종합체육관에 마련된 예방접종센터에서 시민들이 백신 접종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백신 수급 차질로 논란을 빚은 모더나는 한국 정부에 이미 통보한 물량보다 8~9월 물량을 확대하고, 9월 공급 일정도 앞당기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최현규 기자 froste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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