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신규확진 31명… 거리두기 4단계 이후 가장 적어

Է:2021-08-16 10:54
:2021-08-16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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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대전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1명 발생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적용 이후 가장 적은 확진자가 나왔다.

16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은 전날 오후 6시까지 24명, 밤 사이 7명이 추가로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지난달 27일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조치가 시작된 이후 가장 적은 수치다.

확진자들은 대부분 집단감염이 아닌 가족과 친척, 지인, 직장동료 등을 통해 산발적으로 감염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감염원을 알 수 없는 깜깜이 확진자도 다수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대전은 지난 9일부터 전날까지 일주일 간 총 320명이 확진되며 일평균 확진자 46.7명을 기록했다.

대전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기준인 ‘인구 10만명 당 확진자 60명’을 밑돌고 있는 셈이다. 이 기간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한 날은 58명이 확진판정을 받은 지난 12일이었다.

시 방역당국은 연휴기간 휴가에서 돌아온 시민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것을 권고했다.

대전=전희진 기자 heej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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