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클릭 인터렉티브 아시아 그룹 유한회사(이하 아이클릭)가 중국 위챗 미니프로그램 구축 및 운영까지 가능한 자체 SaaS솔루션 아이스마트고(iSmartGo) 솔루션을 출시했다.
아이클릭은 나스닥에 상장된 중국 전문 온라인 마케팅 및 기술 플랫폼 개발 애드테크사이다. 데이터 드리븐 마케팅 기술을 활용해 정확한 오디언스 타겟팅으로 양질의 트래픽을 획득하고 정교한 데이터 분석 솔루션을 제공한다.
아이클릭의 아이스마트고 솔루션은 스마트 마케팅 툴을 통해 중국의 최대 소셜미디어 메신저인 위챗(WeChat) 내에서 사용자 친화적인 이커머스 스토어 개설 및 구축을 지원한다.
골라라의 박성민, 이은호, 박단아 공동대표단은 “자사의 가장 중요한 사업 전략 중 하나는 중국 내 성장하는 K-패션 수요를 수용하는 것”이라며, “스마트 리테일 분야에서 아이클릭이 보유한 풍부한 경험과 방법론 및 기술로 인해 중국 시장 진출 파트너로 선택했다”고 밝혔다.
아이스마트고는 국내 브랜드들이 중국에서 효율적이면서도 빠른 성장을 달성할 수 있도록 각종 마케팅 노하우 및 크로스보더 스마트 리테일 솔루션 역시 제공 중이다. 아이클릭의 CEO이자 공동창립자 지안 T.J. 탕은 “아이클릭의 첫번째 크로스보더 솔루션인 아이스마트고는 아이클릭의 강력한 해외 네트워크를 통해 이미 상당수의 글로벌 고객사를 확보했다”고 전했다.
아이클릭은 한국을 포함해 아시아 및 유럽 내 11개소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중국 오디언스 데이터 중심의 첨단 기술 기반으로 구축된 아이클릭만의 독자적인 플랫폼은 옴니 채널 마케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는 전세계 글로벌 브랜드들의 다양한 중국 내외 진출과 마케팅 목표를 달성함은 물론, 스마트 리테일 시장 분야에서도 계속해서 아이클릭만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아이클릭은 최근 글로벌 의류 도매 플랫폼 ㈜골라라와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국내 카 시트 & 유아용품 전문 기업 폴레드와 같이 타겟 중국 사용자들에게 이커머스 플랫폼 구축과 온라인 마케팅 솔루션 제공 업체다.
디지털뉴스센터 이지현 elin@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