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1100명으로 집계된 12일 서울 영등포 일대에서 시민들이 코로나 검사를 받고 있다. 이날 국내 발생 확진자는 1063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37명이다. 최근 7일간 신규 확진자는 746명→1212명→1275명→1316명→1378명→1324명→1100명으로 정점을 찍고 내려오는 추세다.

다만 11일 일요일의 총 검사 건수는 5만 622건으로 평일 검사 수치의 절반을 밑돌았지만, 월요일 기준 최고로 많은 확진자가 나왔다. 한편 1차 백신 접종자는 1558만 6937명으로 어제보다 470명이 늘어났다. 1차 접종률은 30.4%다.

최현규 기자 froste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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